<앵커>
종합배관업체인 AJS가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여기다 4대강 사업을 비롯해 해저터널과 고속철도 등에서도 배관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내년 이후의 성장성에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배관업체인 AJS의 관계사 AJST 공장입니다.
AJST는 2009년 매출 3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9월말 현재 벌써 1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1)(AJST, 초청정파이프 판매 호조)
제조와 판매가 분리된 유기적인 업무 분담과 반도체, 식료품, 화장품 제조시설에 들어가는 초청정 파이프와 피팅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입니다.
상장사인 AJS의 실적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3분기말까지 매출실적만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2)<인터뷰> 김수일 AJS 회장
"작년에 매출 501억원을 했는데 올해 3분기까지 마감 결과 이미 작년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AJS는 물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내년 이후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1)(AJS 전략공략 사업)
-4대강 수처리 설비
-고속철도, 지하철
-한-일, 한-중 해저터널
특히 4대강 사업의 토목공사가 끝나면 이어질 수처리 설비공사와 고속철도, 한중일 해저터널 등 정부의 국책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복안입니다.
(S3)<인터뷰> 김수일 AJS 회장
"고속철도와 해저터널 등에서 그동안 납품했던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경우 내년 이후의 실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AJS는 두산중공업의 담수화 플랜트에 고압력조인트를 납품해 우수협력업체로 등록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기준으로 이미 3천700억달러에 달하는 물산업, 2025년까지 3배의 성장이 기대되는 물산업에서 AJS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S4)(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
종합배관업체인 AJS가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여기다 4대강 사업을 비롯해 해저터널과 고속철도 등에서도 배관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내년 이후의 성장성에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배관업체인 AJS의 관계사 AJST 공장입니다.
AJST는 2009년 매출 3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9월말 현재 벌써 1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1)(AJST, 초청정파이프 판매 호조)
제조와 판매가 분리된 유기적인 업무 분담과 반도체, 식료품, 화장품 제조시설에 들어가는 초청정 파이프와 피팅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입니다.
상장사인 AJS의 실적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3분기말까지 매출실적만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2)<인터뷰> 김수일 AJS 회장
"작년에 매출 501억원을 했는데 올해 3분기까지 마감 결과 이미 작년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AJS는 물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내년 이후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1)(AJS 전략공략 사업)
-4대강 수처리 설비
-고속철도, 지하철
-한-일, 한-중 해저터널
특히 4대강 사업의 토목공사가 끝나면 이어질 수처리 설비공사와 고속철도, 한중일 해저터널 등 정부의 국책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복안입니다.
(S3)<인터뷰> 김수일 AJS 회장
"고속철도와 해저터널 등에서 그동안 납품했던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경우 내년 이후의 실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AJS는 두산중공업의 담수화 플랜트에 고압력조인트를 납품해 우수협력업체로 등록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기준으로 이미 3천700억달러에 달하는 물산업, 2025년까지 3배의 성장이 기대되는 물산업에서 AJS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S4)(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