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정된 11월 분양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24곳에서 모두 1만1,838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2곳 540가구에 그쳤고, 경기도 13곳 7,054가구,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는 5곳 2,172가구입니다.
다음달 신규 분양은 2007년 7만5,294가구에서 2008년 2만1,137가구, 2009년 1만8,871가구로 해마다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이번 집계에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물량은 제외됐습니다.
3차 보금자리주택은 이달 말쯤 대상지구와 분양물량이 결정돼 다음달말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