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의원 "군인 자살 예방 시스템 강화 절실"

입력 2010-10-15 11: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군대 내 자살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은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군대 사망자 552명 중 348명이 자살로 인한 것"이라며 "이는 63%나 차지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장병의 자살이 더 이상 군대 안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적 차원에서 자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법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군대 내 자살의 예방대책으로는 현역 복무 부적합자를 가려 낼 정보를 획득하는 제도로 병무청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진료기록, 학교생활 내역, 전과기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병역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