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발주한 대형 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7월 스미토모 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부다비 정부가 실시한 1천500억엔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운영 입찰에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과 스미토모 상사는 공동 사업회사를 설립하고 연말까지 아부다비 정부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2013년 발전소 가동을 목표를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지난 7월 스미토모 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부다비 정부가 실시한 1천500억엔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운영 입찰에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과 스미토모 상사는 공동 사업회사를 설립하고 연말까지 아부다비 정부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2013년 발전소 가동을 목표를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