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에서 최초로 신문기사를 토대로 만든 직장인 시트콤 ''김과장 이대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김과장 역의 박철의 연기가 빛났습니다. 채희선 기잡니다.
<기자>
김과장 이대리는 방영된지 2주일만에 다시보기 클릭수가 5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오전 6시 경기도의 한 방송국.
새벽 어스름이 아직 걷히지도 않았지만 박철은 라디오 진행이 한창입니다.
박철은 시트콤이 끝났는데도 아직 김과장 생활을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철 (김과장 역)
"끝난 다음에도 후유증이 있어요. 어디를 나가야하는 것 아닌가, 직장인들에 비해서 너무 대충 일을 하고 가는 것은 아닌가, 계속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라디오에서 입담 만큼이나 ''김과장 이대리''에서의 박철 연기도 빛났습니다.
정작 박철은 본인의 연기보다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의 제작능력에 놀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철 (김과장 역)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에서에서 잘만들었다. 아주아주 예상외로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엿봤죠. 드라마 뿐만아니라 전분야에 있어서 제작을 하더라도. 사실 드라마가 가장 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은 ''김과장 이대리''로 신문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과장 이대리는 지역케이블 채널 28곳과 KT 쿡 TV와 모바일 등 통해 방영됩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기자>
김과장 이대리는 방영된지 2주일만에 다시보기 클릭수가 5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오전 6시 경기도의 한 방송국.
새벽 어스름이 아직 걷히지도 않았지만 박철은 라디오 진행이 한창입니다.
박철은 시트콤이 끝났는데도 아직 김과장 생활을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철 (김과장 역)
"끝난 다음에도 후유증이 있어요. 어디를 나가야하는 것 아닌가, 직장인들에 비해서 너무 대충 일을 하고 가는 것은 아닌가, 계속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라디오에서 입담 만큼이나 ''김과장 이대리''에서의 박철 연기도 빛났습니다.
정작 박철은 본인의 연기보다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의 제작능력에 놀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철 (김과장 역)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에서에서 잘만들었다. 아주아주 예상외로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엿봤죠. 드라마 뿐만아니라 전분야에 있어서 제작을 하더라도. 사실 드라마가 가장 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은 ''김과장 이대리''로 신문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과장 이대리는 지역케이블 채널 28곳과 KT 쿡 TV와 모바일 등 통해 방영됩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