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4분기 수주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1.93%)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사우디 아크릴산 플랜트 수주를 시작으로 수주 집중기가 도래했다며 목표가 19만3500원과 매수 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사우디 삼코 발주 아크릴산 플랜트 PJ를 독일 Linde와 컨소시엄 형태로 10억7천만달러(한화 1조1900억원)에 수주했으며 삼성의 지분은 6억9천만달러 수준이다.
전날에는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계열 PCSB(Petronas Carigali Sdn Bhd)사와 7억7천만달러(한화 8543억원) 규모의 오일가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0월 현재 총 45억 달러의 해외수주를 확보하고 있으며 4분기중 이집트, 바레인, 카타르, 카자흐스탄, 사우디 등의 비교적 유력한 프로젝 트에서 수주 낭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
1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1.93%)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사우디 아크릴산 플랜트 수주를 시작으로 수주 집중기가 도래했다며 목표가 19만3500원과 매수 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사우디 삼코 발주 아크릴산 플랜트 PJ를 독일 Linde와 컨소시엄 형태로 10억7천만달러(한화 1조1900억원)에 수주했으며 삼성의 지분은 6억9천만달러 수준이다.
전날에는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계열 PCSB(Petronas Carigali Sdn Bhd)사와 7억7천만달러(한화 8543억원) 규모의 오일가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0월 현재 총 45억 달러의 해외수주를 확보하고 있으며 4분기중 이집트, 바레인, 카타르, 카자흐스탄, 사우디 등의 비교적 유력한 프로젝 트에서 수주 낭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