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인상이 국내 증시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20일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높고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중국의 금리 인상이 큰 변화는 아니라며 글로벌 증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팀장은 "미국 증시의 하락 역시 중국의 금리인상 때문으로 보기 어렵다"며 "애플과 은행등 다른 이슈들이 복합적인 작용을 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국내 증시의 경우 최근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반영 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큰 폭의 하락보다는 제한적인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20일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높고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중국의 금리 인상이 큰 변화는 아니라며 글로벌 증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팀장은 "미국 증시의 하락 역시 중국의 금리인상 때문으로 보기 어렵다"며 "애플과 은행등 다른 이슈들이 복합적인 작용을 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국내 증시의 경우 최근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반영 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큰 폭의 하락보다는 제한적인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