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K-water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꿈과 희망 그리고 생명''이라는 주제로 해마다 환경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생태사진전(10.22~31)''을 비롯해 그동안 생태계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해오던 모든 미개방 구역을 탐험해 볼 수 있는 ''습지 바로알기(10.23~24)'', 갈대습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경음악회(10.24 15시)''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됩니다.
시화호 갈대습지는 시화호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염원 처리를 위해 2002년 5월 개장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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