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의료기기업체인 메디슨 인수에 나섰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사업전략의 하나입니다.
삼성전자는 사모펀드 칸서스인베스트먼트의 메디슨 지분 40.9%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여러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P모건은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디슨은 세계 최초로 3차원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던 벤처 1세대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002년 부도를 내 법정관리를 받아 왔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사업전략의 하나입니다.
삼성전자는 사모펀드 칸서스인베스트먼트의 메디슨 지분 40.9%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여러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P모건은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디슨은 세계 최초로 3차원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던 벤처 1세대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002년 부도를 내 법정관리를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