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마트폰 등 FPCB 소재 기업 이녹스가 세계 2위 FPCB사에 소재 공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내년 공급물량 100억원 이상을 확보한데다, FPCB분야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녹스가 FPCB 소재인 FCCL을 세계 2위 FPCB회사인 ''엠플렉스''로부터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녹스에 소재 공급 승인을 한 ''엠플렉스''는 미국계 중국 FPCB회사로 연간 매출 규모 8천억원의 글로벌 2위사입니다.
이녹스는 ''엠플렉스''공급 승인으로 애플, 노키아, RIM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로의 FPCB 소재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 보장받는 매출 규모는 100억원 이상으로, FPCB소재 세계 1위기업인 일본의 ''아리자와''와 경쟁해 글로벌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이녹스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장경호 이녹스 대표이사
"중국 ''엠플렉스'' 공급 승인으로 국내 휴대폰제조사용 FPCB 소재 공급에 이어 글로벌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아리자와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앞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 FPCB 소재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녹스는 한화L&C를 누르고 국내 FPCB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공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녹스는 이번 ''엠플렉스''로의 공급 승인을 계기로 애플과 노키아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로의 공급이 가시화 되는 한편,
일본의 ''아리자와''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할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이녹스는 3분기 매출만 281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연간매출 1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내년 공급물량 100억원 이상을 확보한데다, FPCB분야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녹스가 FPCB 소재인 FCCL을 세계 2위 FPCB회사인 ''엠플렉스''로부터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녹스에 소재 공급 승인을 한 ''엠플렉스''는 미국계 중국 FPCB회사로 연간 매출 규모 8천억원의 글로벌 2위사입니다.
이녹스는 ''엠플렉스''공급 승인으로 애플, 노키아, RIM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로의 FPCB 소재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 보장받는 매출 규모는 100억원 이상으로, FPCB소재 세계 1위기업인 일본의 ''아리자와''와 경쟁해 글로벌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이녹스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장경호 이녹스 대표이사
"중국 ''엠플렉스'' 공급 승인으로 국내 휴대폰제조사용 FPCB 소재 공급에 이어 글로벌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아리자와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앞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 FPCB 소재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녹스는 한화L&C를 누르고 국내 FPCB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공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녹스는 이번 ''엠플렉스''로의 공급 승인을 계기로 애플과 노키아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로의 공급이 가시화 되는 한편,
일본의 ''아리자와''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할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이녹스는 3분기 매출만 281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연간매출 1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