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에서 가스전 2곳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유.가스전 3차 입찰에 참여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부근
의 아카스(Akkas)와 만수리아(Mansuriyah) 가스전을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스전들의 원유환산 매장량은 각각 5억9천만배럴과 4억9천만배럴로, 우리나라가 6년 가까이 사용하는 가스에 해당합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석달내에 이라크 국영석유회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유.가스전 3차 입찰에 참여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부근
의 아카스(Akkas)와 만수리아(Mansuriyah) 가스전을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스전들의 원유환산 매장량은 각각 5억9천만배럴과 4억9천만배럴로, 우리나라가 6년 가까이 사용하는 가스에 해당합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석달내에 이라크 국영석유회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