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을 완화하고 불안한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위해 전용면적 29~59㎡ 국민임대아파트 총 1,564세대를 다음달 9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30년 장기임대주택으로 인근 전셋값의 80% 수준으로 선보입니다.
파주신도시에는 954만여㎡면적에 4만6천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되고 있으며, 경의선복선전철과 자유로, 통일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중심부(25Km)까지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전원형 신도시입니다.
국토부는 "현재 건설중인 제2자유로가 올해 말 개통되고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2011년 하반기 착공예정)도 추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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