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예산, 서민·미래 초점"

입력 2010-10-25 16: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 연설에서
내년 정부 예산의 초점은
''서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G20회의를 앞두고
국가적 대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예산은 ''서민 희망''
''미래 대비''라고 평가했습니다.

공정 사회와 더 큰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예산의 중심을
''서민''과 ''미래''에 뒀다는 겁니다.

이를위해 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32조 원,
미래 성잠잠재력 확충 등에
24조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친서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를 꼽으며
"2년 내 청년 일자리 7만여 개 등을
창출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공정한 사회를 위해
기업간 불공정한 거래 관행도
사라져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은 공정한 사회의
정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공정한 시장이 강한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11월 열리는 서울G20회의를 앞두고
"국가적 대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경주회의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에 국운이 있는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내자"고 독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