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오늘 또 다시 1900선 돌파를 하였다. 최근 국내 증시가 1900선 위로 올라간 이후 1830선대까지 단기 조정을 받았다가 다시 재진입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바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그리고 다시 재전진의 역할 전환 과정이기 때문이다. 역할 전환이란 과거의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단순히 과거의 매물벽인 고점을 돌파했다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강하게 가기 위해서는 3단계 과정이 나타나는데 돌파 -> 눌림목 -> N패턴이다.
그럼 국내증시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인가 ? 그것은 바로 1년 추가 상승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2008년 10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이후 여러 차례 강의와 글을 통해 1000선은 5년 7개월 만에 오는 바닥장임을 강조하고 2009년과 올 2010년 강세장을 대비하였다.
이제 다음 부자되기 프로젝트는 1년 장세이다. 이미 앞의 자료에서 밝혔듯이 2007년 강세장은 2006년 기간 조정장 이후 나타난 것이다. 지금 장은 물론 1000P 바닥에서 보면 많이 올라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이 조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1년간의 기간조정이다.
2009년 9월 이후 2010년 8월까지 1년간 주가는 유럽발 악재와 더블딥 논란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두들기면서 커다란 박스를 만든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1900선을 저항에서 지지로 만들기 위한 물량소화 과정이 병행되겠지만 큰 맥의 흐름으로는 1900선을 저항이 아닌 지지로 역할 전환시키고 기간상 1년간의 우상향 패턴을 그려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여기에 미증시가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지난 2008년 주가가 급락하기 전 고점이었던 1900선의 넥라인까지 상승하였으나 미국은 그 자리가 1만 3천선이다. 아직 경기회복의 속도라든가 주변여건이 완전치를 못하여 상대적으로 넥라인 자리까지 가지 못하였으나 1년간 다우 지수의 상승 목표치가 1만3천선으로 볼 때 국내 증시의 고점 위치는 다우가 그 자리까지 갈 때 논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본다.
주가란 펀더멘탈이 중요하지만 그것으로만 이뤄지지는 않는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에는 심리라는 것이 포함된다. 즉 "주가 = 펀더멘탈 +심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올라갈 때 버블이 있고 역으로 내려갈 때 과매도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국내 증시는 심리적 버블 이전에 펀더멘탈한 부분으로만 보더라도 아직 배고픈 장세인 것이다.
주가의 꼭지란 통상적으로 경기의 회복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경기 호황기 후반에 나온다. 경기 호황 막바지에 가면 경기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그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경기 호전으로 인한 그 동안의 금리 인상으로 경기속도를 금리가 앞지르며 높아있는 역금융장의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금리인상 커녕 오히려 양적완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중요한 법칙 중 하나가 ''상위개념''이다. 즉 우리가 조정을 받으려 해도 미국의 주가가 지속 강세로 흘러가면 최소한 박스라도 만들거나 동행하려는 성질이다.
즉 세계 경기의 중심에 있는 미국 주가의 영향력이 그 만큼 크다는 것이다. 미국 주가가 고점을 찍으려면 결국 경기의 회복기에서 호황기로 넘어가는 것이 먼저이고 그 중간 신호가 금리 인상이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 전 주가는 경기 침체 말기의 유동성 장세이거나 경기 회복기의 주가 수준이다. 그것은 정거장은 줄지언정 종착역은 아닌 것이다. 종착역은 경기 호황 국면에서 금리인상이 여러 차례 실행된 이후 나타난다.
오늘 주가가 1900선을 돌파한 이후 역시 물량 소화가 필요하고 단기 조정은 겪겠지만 그 조정 역시 상승장의 일부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국내 증시의 궤적은 다우가 1만 3천선을 가는 흐름과 동행할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종합 지수상 6개월선은 당분간 우상향을 지속할 것이다. 이번 달의 경우 6개월선의 상향조건은 1741P보다만 높으면 되고 더구나 다음 달은 이보다 100P나 낮은 1641P보다만 높으면 여전히 상승 기울기를 갖게 된다. 다우지수도 다음 달부터는 120일선 즉 월봉의 6개월선이 활처럼 휘며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1900선이 넥라인으로 과거의 저항선이었지만 서서히 물량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역할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0선부터 올라온 상승에 대한 조정은 이미 1720선부터 1520선 사이에서 기간조정으로 1년간 거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제는 1년 조정에 따른 1년 상승의 장세를 기대해 본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바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그리고 다시 재전진의 역할 전환 과정이기 때문이다. 역할 전환이란 과거의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단순히 과거의 매물벽인 고점을 돌파했다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강하게 가기 위해서는 3단계 과정이 나타나는데 돌파 -> 눌림목 -> N패턴이다.
그럼 국내증시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인가 ? 그것은 바로 1년 추가 상승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2008년 10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이후 여러 차례 강의와 글을 통해 1000선은 5년 7개월 만에 오는 바닥장임을 강조하고 2009년과 올 2010년 강세장을 대비하였다.
이제 다음 부자되기 프로젝트는 1년 장세이다. 이미 앞의 자료에서 밝혔듯이 2007년 강세장은 2006년 기간 조정장 이후 나타난 것이다. 지금 장은 물론 1000P 바닥에서 보면 많이 올라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이 조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1년간의 기간조정이다.
2009년 9월 이후 2010년 8월까지 1년간 주가는 유럽발 악재와 더블딥 논란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두들기면서 커다란 박스를 만든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1900선을 저항에서 지지로 만들기 위한 물량소화 과정이 병행되겠지만 큰 맥의 흐름으로는 1900선을 저항이 아닌 지지로 역할 전환시키고 기간상 1년간의 우상향 패턴을 그려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여기에 미증시가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지난 2008년 주가가 급락하기 전 고점이었던 1900선의 넥라인까지 상승하였으나 미국은 그 자리가 1만 3천선이다. 아직 경기회복의 속도라든가 주변여건이 완전치를 못하여 상대적으로 넥라인 자리까지 가지 못하였으나 1년간 다우 지수의 상승 목표치가 1만3천선으로 볼 때 국내 증시의 고점 위치는 다우가 그 자리까지 갈 때 논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본다.
주가란 펀더멘탈이 중요하지만 그것으로만 이뤄지지는 않는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에는 심리라는 것이 포함된다. 즉 "주가 = 펀더멘탈 +심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올라갈 때 버블이 있고 역으로 내려갈 때 과매도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국내 증시는 심리적 버블 이전에 펀더멘탈한 부분으로만 보더라도 아직 배고픈 장세인 것이다.
주가의 꼭지란 통상적으로 경기의 회복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경기 호황기 후반에 나온다. 경기 호황 막바지에 가면 경기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그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경기 호전으로 인한 그 동안의 금리 인상으로 경기속도를 금리가 앞지르며 높아있는 역금융장의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금리인상 커녕 오히려 양적완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중요한 법칙 중 하나가 ''상위개념''이다. 즉 우리가 조정을 받으려 해도 미국의 주가가 지속 강세로 흘러가면 최소한 박스라도 만들거나 동행하려는 성질이다.
즉 세계 경기의 중심에 있는 미국 주가의 영향력이 그 만큼 크다는 것이다. 미국 주가가 고점을 찍으려면 결국 경기의 회복기에서 호황기로 넘어가는 것이 먼저이고 그 중간 신호가 금리 인상이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 전 주가는 경기 침체 말기의 유동성 장세이거나 경기 회복기의 주가 수준이다. 그것은 정거장은 줄지언정 종착역은 아닌 것이다. 종착역은 경기 호황 국면에서 금리인상이 여러 차례 실행된 이후 나타난다.
오늘 주가가 1900선을 돌파한 이후 역시 물량 소화가 필요하고 단기 조정은 겪겠지만 그 조정 역시 상승장의 일부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국내 증시의 궤적은 다우가 1만 3천선을 가는 흐름과 동행할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종합 지수상 6개월선은 당분간 우상향을 지속할 것이다. 이번 달의 경우 6개월선의 상향조건은 1741P보다만 높으면 되고 더구나 다음 달은 이보다 100P나 낮은 1641P보다만 높으면 여전히 상승 기울기를 갖게 된다. 다우지수도 다음 달부터는 120일선 즉 월봉의 6개월선이 활처럼 휘며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1900선이 넥라인으로 과거의 저항선이었지만 서서히 물량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역할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0선부터 올라온 상승에 대한 조정은 이미 1720선부터 1520선 사이에서 기간조정으로 1년간 거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제는 1년 조정에 따른 1년 상승의 장세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