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시가총액 2년 전보다 6조달러 늘어

입력 2010-10-27 11:07   수정 2010-10-27 11: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리먼 브러더스 사태에 따른 금융위기 직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52조 달러로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에 빠지기 직전인 2008년 9월에 비해 6조 달러 정도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완화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이후 주요국의 주가 상승폭은 중국이 15.3% 오른 것을 비롯해 인도 13%, 독일 12.1%, 미국 11.5%, 일본 6.3% 등이다.

특히 신흥국 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은 작년 말에 비해 50% 정도 주가가 뛰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