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친서민 정책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6일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한 이래 ''나눔정책''과 ''독거노인'', ''장애인 활동지원'' 등 4개 TF를 설치해 친서민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국정감사때 지적된 장애인 등급 판정과 관련해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세부 운영지침 마련해 대상자 추계와 수가·판정도구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
또, 102만명에 이르는 독거노인이 ''혼자 외롭게 사망(고독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자원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6일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한 이래 ''나눔정책''과 ''독거노인'', ''장애인 활동지원'' 등 4개 TF를 설치해 친서민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국정감사때 지적된 장애인 등급 판정과 관련해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세부 운영지침 마련해 대상자 추계와 수가·판정도구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
또, 102만명에 이르는 독거노인이 ''혼자 외롭게 사망(고독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자원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