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외국인 늘어나면서 각종 관광 행사 다양

과거 관광의 종류는 유적지를 보고 쇼핑을 하고 음식을 먹는 정도 였으나, 한류 바람이 불면서 드라마 촬영장소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의료관광객이 늘어 나면서 메디컬과 어울리는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하나인 ''TRAIN SHOW''라 명명된 멀티쇼가 이달 31일 오후 4시에 문화일보 홀에서 패러디 월드라는 공연으로 내국인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쇼는 의료관광을 진행하는 여행사들은 꼭 휴식 프로그램으로 포함시키는 쇼이다. 이유는 우선 자극적이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 또 의료

와 관련된 스토리를 쇼에 이미지적으로 반영해 정보를 준다는 것 등이다. 패러디 월드는 립싱크를 절묘하게 조합시킨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TRAIN SHOW는 쉬지않고 달려가는 기관차의 심장과 같이 역동적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들을 한곳에서 모두 경험하고 즐길수 있다는 것이 TRAIN SHOW의 매력이다.


총 5개의 테마로 다양한 공연을 하는 트레인쇼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적 공연과 예술적 퍼포먼스, 현대적 감각의 코미디에서 터져나오는 웃음과 감동, TRAIN SHOW는 지금까지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비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요소들이 듬뿍담긴 수준높은 공연이다.


TRAIN SHOW가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패러디 월드라는 공연은 새롭게 구성된 출연진과 개편된 내용으로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하며, 이 공연의 가장 큰 묘미는 공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제까지 관광객들에게만 보여져왔던 공연을 내국인들에게 선보이는 TRAIN SHOW는 “ 넌버벌공연”((Non-verval Performance,무언극)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에 새로운 장을 열것이라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