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LG전자와 스마트케어사업 본격화

입력 2010-10-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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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분석기 제조회사인 바이오스페이스가 11월부터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식경제부 주관 LG전자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이번사업은 2013년까지 514억을 투자해 1만2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최초 시범사업입니다.

시범사업은 서울대 분당병원 포함한 6개 병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U헬스가 도입되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이 가능합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체성분분석기를 납품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1000여대 이상의 장비를 납품 할 예정"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다이어트와 체성분분석이 부각 되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체성분분석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 스페이스는 U-헬스산업에서 가장 필수 요소인 진단인자의 핵심 체성분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체성분분석기 InBody로 국내 체성분분석기 시장점유율 1위, 세계 체성분분석기 시장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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