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패널 업체인 디지텍시스템이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디지텍시스템 주가는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13.40%)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디지텍시스템에 대해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진출, 핵심 원자재의 내재화 등을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갤럭시 탭 수혜와 원자재 내재화로 인해 4분기 매출은 78.5% 증가한 523억원을 영업이익은 87.4% 급증한 9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1월 Tech 중소형주의 최선호주(Top Pick)으로 제시했다.
29일 디지텍시스템 주가는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13.40%)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디지텍시스템에 대해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진출, 핵심 원자재의 내재화 등을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갤럭시 탭 수혜와 원자재 내재화로 인해 4분기 매출은 78.5% 증가한 523억원을 영업이익은 87.4% 급증한 9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1월 Tech 중소형주의 최선호주(Top Pick)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