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 82만대 판매

입력 2010-11-01 15:38   수정 2010-11-01 15: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의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점유율이 1개월만에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82만대를 판매해 4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일 개통 1만5천대 수준으로 출시 4개월만에 누적판매 160만대를 넘어섰고, 갤럭시 시리즈는 일 개통 2만대 수준으로 누적판매 200만대에 육박했다.

다만 ''갤럭시S''는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글로벌 물량 부족으로 국내 시장에도 공급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0월 국내 시장 요구 물량은 60만대 수준이었으나 40%에도 못미치는 물량만 공급했다고 덧붙였다.

또 당분간 ''갤럭시'' 시리즈의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나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물량 확대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일반폰에서는 ''코비 시리즈''가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했고, 와이파이 폴더 ''SHW-A130''는 누적판매 57만대를 넘어섰다.

신세대 폰 ''노리''와 ''노리 F''는 10~20대의 관심을 받으면서 누적판매 37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1월에는 10월 대비 ''갤럭시S''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판매 비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