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프로그램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21포인트(0.01%) 내린 1914.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46포인트(0.13%) 내린 1912.28로 출발한 뒤 장중 좁은 범위내에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이 230억원 순매도하며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도 44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120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발시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원과 39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기관은 7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운송장비, 화학, 종이목재 등이 상승하는 반면 은행, 증권, 비금속, 유통업종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 LG화학 SK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이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은 약세다.
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21포인트(0.01%) 내린 1914.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46포인트(0.13%) 내린 1912.28로 출발한 뒤 장중 좁은 범위내에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이 230억원 순매도하며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도 44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120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발시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원과 39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기관은 7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운송장비, 화학, 종이목재 등이 상승하는 반면 은행, 증권, 비금속, 유통업종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 LG화학 SK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이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