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관광호텔 3만실 확충

입력 2010-11-02 15: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확대를 위해 2012년까지 수도권에 3만실의 관광호텔을 확충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늘 민간 투자자에게 저렴하게 관광호텔 부지를 공급하는 등 투자여건 개선과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관광호텔객실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합동으로 서울특별시 2만실, 고양시 등 서울인근에 1만실 등 총 3만실 이상 관광호텔을 확충하여 관광숙박 인프라를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외래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1만5천실 공급하고, “외래관광객숙박지원센터”를 가동해 G20 기간 동안의 효율적인 숙박시설 활용을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토지공급 제도개선과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관련법 개정을 통한 관광호텔 확충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