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우수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에 대한 참여도와 이해도가 높은 편이지만 불안감이나 긴장해서 실수를 할 수 있는만큼 마인드 컨트롤 등을 통해 대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과목별로 단원 종합문제 등을 활용해 대비하고 고난도 문제는 인강을 활용하는 한편 서술형 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위권 학생의 경우 선호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에 따라 성적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며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을 중심으로 본 후 문제집은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하위권 학생은 공부를 위한 절대 시간을 확보하고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컴퓨터게임이나 TV등에 시간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혼자 공부가 어렵다면 기말고사 대비 인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꼽았습니다.
초?중등 온라인 지니어스의 입시평가연구소 관계자는 “2010년부터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고교 입시에 내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초?중학생들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내신 성적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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