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주요 제약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뉴욕에서 만나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협회는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미 제약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제약뿐 아니라 바이오산업의 투자와 연구개발(R&D), 기술 제휴 등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날 포럼에는 양국 제약협회장을 비롯해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LG생명과학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미국측에서는 화이자와 머크 등 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국내 업계도 이제는 신약개발의 역량을 갖췄고 좋은 품질의 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춘 만큼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협회는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미 제약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제약뿐 아니라 바이오산업의 투자와 연구개발(R&D), 기술 제휴 등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날 포럼에는 양국 제약협회장을 비롯해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LG생명과학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미국측에서는 화이자와 머크 등 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국내 업계도 이제는 신약개발의 역량을 갖췄고 좋은 품질의 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춘 만큼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