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세난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참에 올해 안에 분양하는 블루칩 단지를 노려보는건 어떨까요? 앵커(안태훈 기자)리포트입니다.
<기자> ''중소형과 역세권''... 올해 블루칩 분양 단지의 키워드입니다.
중소형이면서 역세권인 아파트는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고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올해와 같은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청약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남지 않은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어디일까?
먼저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GS, 현대산업, 삼성, 대림 등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구역은 일반분양 510가구 가운데 중소형(전용 85㎡이하)아파트는 421가구입니다.
왕십리뉴타운은 현재 지하철 3개 노선(2,5,중앙선)이 지나는 왕십리역과 버스 노선이 풍부해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물량은 적지만 강남권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 2차를 재건축해 전체 1천여 가구 중 65㎡ 이하 23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고속터미널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대형 편의시설과 학군 등이 밀집해 생활여건도 뛰어납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지하철 5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 인근에 중소형 58가구를, 동부건설은 9호선 흑석역이 가까운 곳에서 중소형 107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기자> ''중소형과 역세권''... 올해 블루칩 분양 단지의 키워드입니다.
중소형이면서 역세권인 아파트는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고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올해와 같은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청약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남지 않은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어디일까?
먼저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GS, 현대산업, 삼성, 대림 등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구역은 일반분양 510가구 가운데 중소형(전용 85㎡이하)아파트는 421가구입니다.
왕십리뉴타운은 현재 지하철 3개 노선(2,5,중앙선)이 지나는 왕십리역과 버스 노선이 풍부해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물량은 적지만 강남권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 2차를 재건축해 전체 1천여 가구 중 65㎡ 이하 23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고속터미널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대형 편의시설과 학군 등이 밀집해 생활여건도 뛰어납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지하철 5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 인근에 중소형 58가구를, 동부건설은 9호선 흑석역이 가까운 곳에서 중소형 107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