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 통신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KT는 10일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중 양국에서 공동 사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세종로 KT 광화문 사옥에서 비즈니스서밋을 위해 방한한 차이나모바일의 왕 젠저우 회장, 왕 홍메이 총경리와, KT 이석채 회장,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 코퍼레이트센터(CC) 김일영 부사장, 글로벌사업본부 김한석 부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SCFA: 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
KT는 차이나모바일과의 전략적 협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데이터폭증 환경에서 당면하는 과제에 대한 양사의 공동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향후 관심사항 및 신규 서비스에 공동 협력한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양사의 사업협력 분야는 한·중 와이파이 로밍, 글로벌 WAC 플랫폼 협력, 차세대 네트워크 및 차세대 스마트폰, M2M 등 솔루션 분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그린 IT 등이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이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중국에서도 확대할 수 있게 돼, KT 고객이 중국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양사의 앱스토어인 KT의 ‘올레마켓’과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마켓’에 대한 협력을 추진, 양국의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을 교류하는 등 콘텐츠 소싱 경로를 다양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한·중 양국의 개발자들에게는 신규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사업자, 고객, 개발자에게 열린 생태계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세대 이동통신 진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과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조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도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10일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중 양국에서 공동 사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세종로 KT 광화문 사옥에서 비즈니스서밋을 위해 방한한 차이나모바일의 왕 젠저우 회장, 왕 홍메이 총경리와, KT 이석채 회장,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 코퍼레이트센터(CC) 김일영 부사장, 글로벌사업본부 김한석 부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SCFA: 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
KT는 차이나모바일과의 전략적 협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데이터폭증 환경에서 당면하는 과제에 대한 양사의 공동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향후 관심사항 및 신규 서비스에 공동 협력한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양사의 사업협력 분야는 한·중 와이파이 로밍, 글로벌 WAC 플랫폼 협력, 차세대 네트워크 및 차세대 스마트폰, M2M 등 솔루션 분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그린 IT 등이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이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중국에서도 확대할 수 있게 돼, KT 고객이 중국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양사의 앱스토어인 KT의 ‘올레마켓’과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마켓’에 대한 협력을 추진, 양국의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을 교류하는 등 콘텐츠 소싱 경로를 다양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한·중 양국의 개발자들에게는 신규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사업자, 고객, 개발자에게 열린 생태계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세대 이동통신 진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과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조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