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손님이 들어섰다하면, 명수에 따라 메뉴의 크기만 정해지는 맛 집이 있다?
골라먹는 재미도 없는 무뚝뚝한 맛집 이지만, 손님이 끊이질 않아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해물탕 하나로 20년을 지켜온 부산의 터줏대감, 고수 부산 손순현씨.
2대째 내려오는 해물뚝배기 하나로 거제를 평정한 맞수 거제 이천용씨. 그들의 공통점“해물”에는 무슨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소박한 단일 메뉴 뒤에 숨겨진 찬란한 성공비법,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그들의 비법, 그 시원한 대결이 펼쳐진다.
<안양해물탕>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2동 89-6
051)505-0480
<항만식당>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217-2
055)682-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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