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10명 중 8명은 인턴 신분이 직장인보다는 구직자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턴 경험자 934명을 대상으로 인턴이 구직자와 직장인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8%가 구직자에 가깝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정규직 전환을 보장받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61.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단순 잡무를 주로 해서, 급여가 너무 적어서, 정규직과 차별을 크게 느껴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직장인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하고 있어서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외에 고정된 급여를 받고 있어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어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턴 경험자 934명을 대상으로 인턴이 구직자와 직장인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8%가 구직자에 가깝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정규직 전환을 보장받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61.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단순 잡무를 주로 해서, 급여가 너무 적어서, 정규직과 차별을 크게 느껴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직장인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하고 있어서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외에 고정된 급여를 받고 있어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어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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