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캄보디아 국영기업인 프놈펜 수도공사와 텔레콤 캄보디아의 기업공개, 상장에 관한 금융자문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법인사무소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과 키촌 캄보디아 부총리, 온 폰 모니로스 재정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당국 정부기관 관료, 국영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한국거래소와 합작으로 증권거래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지난 달 20일에 총 7개의 금융회사가 종합증권사 인가를 받았고, 이가운데
동양종금증권이 제1호로 선정됐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금융자문계약에 따라 본격적으로 캄보디아의 사회 간접자본과 통신 관련 우량 공기업에 대한 기업 공개와 상장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국영기업인 프놈펜 수도공사와 텔레콤 캄보디아의 기업공개, 상장에 관한 독점적인 금융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한국에서 40여 년 동안 쌓아온 자본시장에서의 노하우를 잘 활용해 향후 캄보디아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1월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해 프놈펜 사무소를 개소한 후 2008년 캄보디아 재정경제부와 캄보디아 공기업의 기업공개와 상장 자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법인사무소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과 키촌 캄보디아 부총리, 온 폰 모니로스 재정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당국 정부기관 관료, 국영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한국거래소와 합작으로 증권거래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지난 달 20일에 총 7개의 금융회사가 종합증권사 인가를 받았고, 이가운데
동양종금증권이 제1호로 선정됐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금융자문계약에 따라 본격적으로 캄보디아의 사회 간접자본과 통신 관련 우량 공기업에 대한 기업 공개와 상장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국영기업인 프놈펜 수도공사와 텔레콤 캄보디아의 기업공개, 상장에 관한 독점적인 금융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한국에서 40여 년 동안 쌓아온 자본시장에서의 노하우를 잘 활용해 향후 캄보디아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1월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해 프놈펜 사무소를 개소한 후 2008년 캄보디아 재정경제부와 캄보디아 공기업의 기업공개와 상장 자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