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코스피 시장의 급락과 관련 "특정 외국계 자금의 차익거래 매도 때문인데 마감후 시장베이시스 복귀와 아시아 증시 상승을 감안하면 지수는 바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인 상황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11일 "이날 도이치증권 창구로 막판 1조8000억원 매도가 나왔으나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마감 동시호가 시간에 쏟아진 차익 순매도 1조8045억원이 모두 도이치 물량으로 추정되며 비차익 순매수가 8723억원 들어와 전체 프로그램 순매도는 932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까지 순매수차익잔고는 2조347억원으로 이날 청산매도로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선물시장 마감이후 시장베이시스도 6.79로 고평가된 상황이라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선물과 상관없이 현물만 폭락했기 때문에 곧바로 원래의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11일 "이날 도이치증권 창구로 막판 1조8000억원 매도가 나왔으나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마감 동시호가 시간에 쏟아진 차익 순매도 1조8045억원이 모두 도이치 물량으로 추정되며 비차익 순매수가 8723억원 들어와 전체 프로그램 순매도는 932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까지 순매수차익잔고는 2조347억원으로 이날 청산매도로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선물시장 마감이후 시장베이시스도 6.79로 고평가된 상황이라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선물과 상관없이 현물만 폭락했기 때문에 곧바로 원래의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