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그룹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재무불확실성 증가로 당분간 현대건설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열매 연구원은 16일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금액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로 인한 차입금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차입금 비중과 조건 등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재무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현대건설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향후 현대건설의 자산 매각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열매 연구원은 16일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금액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로 인한 차입금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차입금 비중과 조건 등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재무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현대건설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향후 현대건설의 자산 매각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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