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LG는 비상장사가 NAV의 약 2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이며, 서브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LG CNS의 꾸준한 상장 이슈 제기 그리고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실트론의 실적 개선세 지속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내년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이며, LG화학은 2차전지 분야 글로벌 리딩업체로 성장하는 등 상장사도 내년에는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는 평가다.
신한금융투자는 L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원을 유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