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가운 채용 소식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신규 채용을 실시합니다.
공기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한테 반가운 소식인데요.
모집분야는 일반직, 전산직, 전문직 등 총 120명입니다.
원서접수는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5일 필기시험을 볼 예정인데요.
자세한 채용 문의는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앵커>
네. 반가운 채용 소식 먼저 알아봤습니다.
다음 소식 알아볼까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노사 대표들을 만나고 영세사업장을 방문했다고요.
<기자>
네.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노사 대표를 만났는데요.
특히 전태일 분신 40주기를 맞아 열린 뜻깊은 대화의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사대표들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장관에게 직접 건의했는데요.
박재완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소기업 근로자들 역시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의 말 들어보시죠.
<인터뷰 - 박재완 / 고용노동부장관>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심각합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여건이 많이 열악합니다. 정부가 이들 사업장에 대해 도움 줄 일과 할 일들이 많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앵커>
네.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러 다니는 장관님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살림살이가 작년에 비해 더 빠듯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기자>
네. 대체적으로 생활비가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천72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올해 생활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가 빠듯해졌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비슷하다 28%, 넉넉해졌다 13% 순이었는데요.
결혼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기혼이 71%로 미혼 보다 빠듯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가한 생활비는 5~10만원 미만이 32%로 가장 많았는데요.
이어 5만원 미만 27%, 10~15만원 미만 17.6%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내년에는 연봉이 많이 인상돼서 생활비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수능스트레스보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그만큼 대학가는 일 보다 취업하는 일이 더 힘들다는 반증같은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91%가 고3 수능스트레스보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한 이유로는 54%가 계속 취업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꼽았는데요.
이어 경제적 어려움, 주변의 눈치와 기대감, 사회적 소속감이 없다는 고립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네. 취업매거진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가운 채용 소식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신규 채용을 실시합니다.
공기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한테 반가운 소식인데요.
모집분야는 일반직, 전산직, 전문직 등 총 120명입니다.
원서접수는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5일 필기시험을 볼 예정인데요.
자세한 채용 문의는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앵커>
네. 반가운 채용 소식 먼저 알아봤습니다.
다음 소식 알아볼까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노사 대표들을 만나고 영세사업장을 방문했다고요.
<기자>
네.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노사 대표를 만났는데요.
특히 전태일 분신 40주기를 맞아 열린 뜻깊은 대화의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사대표들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장관에게 직접 건의했는데요.
박재완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소기업 근로자들 역시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의 말 들어보시죠.
<인터뷰 - 박재완 / 고용노동부장관>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심각합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여건이 많이 열악합니다. 정부가 이들 사업장에 대해 도움 줄 일과 할 일들이 많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앵커>
네.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러 다니는 장관님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살림살이가 작년에 비해 더 빠듯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기자>
네. 대체적으로 생활비가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천72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올해 생활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가 빠듯해졌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비슷하다 28%, 넉넉해졌다 13% 순이었는데요.
결혼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기혼이 71%로 미혼 보다 빠듯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가한 생활비는 5~10만원 미만이 32%로 가장 많았는데요.
이어 5만원 미만 27%, 10~15만원 미만 17.6%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내년에는 연봉이 많이 인상돼서 생활비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수능스트레스보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그만큼 대학가는 일 보다 취업하는 일이 더 힘들다는 반증같은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91%가 고3 수능스트레스보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스트레스가 더 심한 이유로는 54%가 계속 취업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꼽았는데요.
이어 경제적 어려움, 주변의 눈치와 기대감, 사회적 소속감이 없다는 고립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네. 취업매거진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