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까지 버블세븐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달(76.99%)보다 2.35%포인트 상승한 79.34%를 기록했습니다.
버블세븐 낙찰가율이 연속해서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처음입니다.
버블세븐 지역은 제2금융권 대출규제가 시행된 지난해 10월 이후 꾸준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셋값 상승이 중소형아파트 인기로 이어지고 있고 집값상승과 거래량증가 등으로 바닥론이 힘을 얻으며 최근에는 경매투자자들이 적극 입찰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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