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여의도면적(8.4㎢)의 27배에 가까운 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외국인토지 소유는 221.6㎢(30조9,745억원, 신고기준)로, 올 3분기 0.36㎢ 늘어 전분기 대비 0.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면적(100,210㎢) 0.2%에 해당하는 것이며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외국인소유면적이 1.4% 증가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의 교포가 48.9%,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36.5%, 그 밖에 순수외국법인 9.5%, 순수외국인이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 57.4%, 유럽 15%, 일본 8.7%, 중국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외국인토지 소유는 221.6㎢(30조9,745억원, 신고기준)로, 올 3분기 0.36㎢ 늘어 전분기 대비 0.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면적(100,210㎢) 0.2%에 해당하는 것이며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외국인소유면적이 1.4% 증가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의 교포가 48.9%,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36.5%, 그 밖에 순수외국법인 9.5%, 순수외국인이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 57.4%, 유럽 15%, 일본 8.7%, 중국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