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수 확대와 기관의 저가매수로 낙폭이 줄어들며 1890선을 회복하고 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7.50포인트(0.39%) 내린 1891.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80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기관이 110억원의 매수우위로 5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300억원 순매도하고 선물시장에서도 2300게약 이상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어 수급 불안은 이어지고 있다.
운송장비와 의료정밀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지만 건설 비금속외에는 장 초반에 비해 낙폭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7.50포인트(0.39%) 내린 1891.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80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기관이 110억원의 매수우위로 5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300억원 순매도하고 선물시장에서도 2300게약 이상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어 수급 불안은 이어지고 있다.
운송장비와 의료정밀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지만 건설 비금속외에는 장 초반에 비해 낙폭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