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모터스가 SUV 전기차 출시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AD모터스 주가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0원(14.95%) 오른123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AD모터스의 순수전기차 COVI II(가칭)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AD모터스는 전날 언론을 통해 오는 25~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0국제 그린카 전시회''에서 전기차 ''COVI II''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OVI II''는 4인승 SUV로 최고 속력은 110km/h로 한번 충전에 200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가정용 220V전원으로 6~8시간, 급속충전기로는 30분 정도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D모터스는 지난 12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적자를 발표하면서 사흘 연속 급락했다. AD모터스는 지난 2007년부터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17일 AD모터스 주가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0원(14.95%) 오른123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AD모터스의 순수전기차 COVI II(가칭)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AD모터스는 전날 언론을 통해 오는 25~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0국제 그린카 전시회''에서 전기차 ''COVI II''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OVI II''는 4인승 SUV로 최고 속력은 110km/h로 한번 충전에 200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가정용 220V전원으로 6~8시간, 급속충전기로는 30분 정도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D모터스는 지난 12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적자를 발표하면서 사흘 연속 급락했다. AD모터스는 지난 2007년부터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