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본격적인 김장철에 대비해 국산 깐마늘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특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안정 관계부처 회의에서 마늘을 비롯한 가격 불안품목에 대한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산 깐마늘 3천 톤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농협과 지방자치단체 김장시장 등을 통해 1kg당 상품은 7천5백 원, 중품은 7천 원에 판매됩니다.
또 수입 마늘의 경우 판매 대상업체를 지금의 99개에서 161개로 확대하고, 판매 물량도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안정 관계부처 회의에서 마늘을 비롯한 가격 불안품목에 대한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산 깐마늘 3천 톤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농협과 지방자치단체 김장시장 등을 통해 1kg당 상품은 7천5백 원, 중품은 7천 원에 판매됩니다.
또 수입 마늘의 경우 판매 대상업체를 지금의 99개에서 161개로 확대하고, 판매 물량도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