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패키징 전문업체인 루멘스가 한솔LCD 등과 발광다이오드(LED)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에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7일 루멘스 주가는 전날보다 280원(3.26%) 오른 8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16% 내린 8500원에 출발했으나 장중 합작사 설립설이 돌며 9.77% 급등한 94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증권시장에서는 루멘스가 한솔LCD, 대만 에피스타와 중국 수저우에 발광다이오드(LED) 합작사를 설립해 합작사의 제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스에 한솔LCD(주) 및 대만 에피스타와 LED 합작사 설립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했으며 루멘스는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17일 루멘스 주가는 전날보다 280원(3.26%) 오른 8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16% 내린 8500원에 출발했으나 장중 합작사 설립설이 돌며 9.77% 급등한 94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증권시장에서는 루멘스가 한솔LCD, 대만 에피스타와 중국 수저우에 발광다이오드(LED) 합작사를 설립해 합작사의 제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스에 한솔LCD(주) 및 대만 에피스타와 LED 합작사 설립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했으며 루멘스는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