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예보 지분 57% 모두 인수 추진"

입력 2010-11-17 18: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정부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낼 경우 컨소시엄을 통해 57% 지분을 모두 인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 컨소시엄 단독 응찰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분을 쪼개서 인수의향서를 접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 예보가 시장에 내놓는 지분 56.97% 전체 인수를 추진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단독 응찰 여부를 판단하는 최소 지분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오늘 자사주 3000주를 주당 1만3150원에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올 들어 여섯 번에 거쳐 모두 1만6000주를 매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