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우산업의 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LCD 패널 재고조정 등으로 외형이 감소하겠지만, 수익성은 신공장 본격 정상화 등에 따른 비용감소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에도 LCD업황 회복과 메탈PCB 본격 매출 등으로 크게 개선되겠지만 부진한 3분기 실적 등을 반영해 2010년 이후 수익 전망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우산업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적정주가를 기존보다 11.5% 낮춘 7천7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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