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원내 지도부를 만나
내년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습니다.
법정 시한내에 통과되면
연초부터 서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통과시
복지예산의 수혜자들이
1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2월2일 이전에 통과되면
다문화가정, 실업계 고교 지원,
보육 등 3대 복지 예산을 곧바로
집행하겠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만나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예산안의 처리가 지연되면
각종 친서민 정책이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예산 처리를 반대하는 야당에게는
''복지예산''을 강조함으로써
적잖은 부담도 줄 수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야당은
검찰의 청목회 수사에 반발해
예결위.상임위 보이콧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교육과 과학 개혁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이 제대로 돼야
국가가 새로운 단계로
높이 갈 수 있다"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개혁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원내 지도부를 만나
내년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습니다.
법정 시한내에 통과되면
연초부터 서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통과시
복지예산의 수혜자들이
1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2월2일 이전에 통과되면
다문화가정, 실업계 고교 지원,
보육 등 3대 복지 예산을 곧바로
집행하겠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만나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예산안의 처리가 지연되면
각종 친서민 정책이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예산 처리를 반대하는 야당에게는
''복지예산''을 강조함으로써
적잖은 부담도 줄 수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야당은
검찰의 청목회 수사에 반발해
예결위.상임위 보이콧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교육과 과학 개혁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이 제대로 돼야
국가가 새로운 단계로
높이 갈 수 있다"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개혁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