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플라이 신지원 대표 -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CEO의 고난과 역경의 성공스토리를 전하는 ‘박정윤의 더리더스(금요일 저녁8시30분)’에서는 29일 뉴욕 본사를 비롯해 프라하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이어플라이의 신지원 대표를 만나본다.
삼성, 태평양화학, 롯데백화점, 라마다 호텔, 동양건설 등 국내 대기업들의 CI와 BI 작업을 담당하며 신대표는 브랜드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쌓아갔다.
그러나 호시절을 누리기도 전에 뉴욕으로 건너가 세계 5대 브랜드 디자인 회사인 ‘엔터프라이즈 아이지’와 ‘퓨처브랜드’에 입사하게 된다.
신대표는 뉴욕에서도 Trivent, 삼성, 선스타, 메리어트 호텔, 일본항공, 유피에스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디자이너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2004년 뉴욕 파이어플라이 설립에 이어 프라하와 서울에 지사를 내며 노티카, 아르고스, 두바이 메트로, 에타, 할라다 시티, CJ오쇼핑 등 다양한 CI, BI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록 지금 성공하지 못했어도 꿈을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신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벤트 디자인이란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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