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명지병원과 스마트헬스케어 사업

입력 2010-1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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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가 탈통신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을 위해 명지병원과 함께 ICT와 의료를 결합한 Hospital 2.0을 구축,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LG U+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국내 병원의 의료시스템 고도화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병원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LG U+와 명지병원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병원환경인 Hospital 2.0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병원간 정보 교류가 가능한 클라우드 HIS 시스템과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건강기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상철 LG U+ 부회장은 "이번에 개발되는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들을 전국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고, 국내외 대형병원과도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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