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100% 원금보장형 ELS 등 2종 판매

한화증권이 오는 23일부터 3일동안 ELS 2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1년 만기의 최대 연 15% 수익을 거둘 수 있는 100% 원금보장형 Knock-Out ELS 와 3년 만기의 최대 48.0%(연16.0%) 삼성화재-대우증권 스텝다운 ELS 2종입니다.

''한화스마트ELS 447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15%의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입니다.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지수상승률의 60%만큼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됩니다.

만약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가 보장됩니다.

''한화스마트ELS 448호''는 삼성화재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3일 평균형)입니다.

3년 만기로 운용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8%(연 16%)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8%(연 16.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8%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한화스마트 ELS 448호''는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하여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을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