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외교부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성명을 내고 "우리는 휴전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복원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메쓰 졸트 헝가리 외교부 차관은 이날 낮 헝가리 의회 외교위원회에 출석, 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설명하는 도중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언급하고 "이번 사건의 희생자가 된 남한에 대한 완전한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네메쓰 차관은 "한국과 일본은 헝가리의 전략적 파트너,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 헝가리에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또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복원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메쓰 졸트 헝가리 외교부 차관은 이날 낮 헝가리 의회 외교위원회에 출석, 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설명하는 도중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언급하고 "이번 사건의 희생자가 된 남한에 대한 완전한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네메쓰 차관은 "한국과 일본은 헝가리의 전략적 파트너,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 헝가리에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