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과 노키아지멘스의 라지브 수리(Rajeev Suri) 회장은 오늘 강남 KT 올레캠퍼스에서 노키아지멘스가 한국에 설립할 스마트 랩을 중심으로 KT가 참여, 공동연구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와 해외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협력(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유무선통신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보유한 KT는 세계적인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지멘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경쟁력있는 KT 협력업체에게는 해외 진출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