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호남석유화학 주가는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04%)오른 24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가 39만원을 유지했다.
KTB증권은 4분기 호남석유화학의 추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0% 늘어난 25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와 상여금 지급 등 일회성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화 강세로 인한 화섬 시황 호조로 주력 제품인 모노에틸렌글리콜(MEG)의 실적이 호전된 가운데, 핵심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TPA 주력) 또한 실적 호조세를 보여 지분법이익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5일 호남석유화학 주가는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04%)오른 24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가 39만원을 유지했다.
KTB증권은 4분기 호남석유화학의 추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0% 늘어난 25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와 상여금 지급 등 일회성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화 강세로 인한 화섬 시황 호조로 주력 제품인 모노에틸렌글리콜(MEG)의 실적이 호전된 가운데, 핵심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TPA 주력) 또한 실적 호조세를 보여 지분법이익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