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이 LG디스플레이와 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25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2.00%) 오른 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탑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 242억2700만원 규모의 OLED 및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11년 6월 15일까지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지난 3분기 매출 328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40.8%, 43.9% 증가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으며 이번 수주 및 제품군 확대로 올해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
25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2.00%) 오른 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탑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 242억2700만원 규모의 OLED 및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11년 6월 15일까지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지난 3분기 매출 328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40.8%, 43.9% 증가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으며 이번 수주 및 제품군 확대로 올해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