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특별위원회가 차기 CEO를 선출할 때 국내외 우수사례를 참조하기로 했습니다.
BNPP의 필립 아기니에 이사는 오늘 열린 신한금융 2차 특위에서 지배구조와 경영진 구조의 재구성 방안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아기니에 이사는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CEO의 선임과 관련한 원칙과 기준을 수립해야 하며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CEO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요건을 특위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합리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CEO를 선임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외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참고하자"고 제안했고 특위 위원들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신한금융 특위는 새로운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새 지배구조 설계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 컨설팅사 등 외부자문도 참고키로 했습니다.
컨설팅 추진에 관한 세부 내용은 위원장 과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차 특위는 12월 9일에 열리며 이날 회의에서는 지배구조에 관한 국내외 Best Practice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BNPP의 필립 아기니에 이사는 오늘 열린 신한금융 2차 특위에서 지배구조와 경영진 구조의 재구성 방안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아기니에 이사는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CEO의 선임과 관련한 원칙과 기준을 수립해야 하며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CEO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요건을 특위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합리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CEO를 선임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외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참고하자"고 제안했고 특위 위원들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신한금융 특위는 새로운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새 지배구조 설계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 컨설팅사 등 외부자문도 참고키로 했습니다.
컨설팅 추진에 관한 세부 내용은 위원장 과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차 특위는 12월 9일에 열리며 이날 회의에서는 지배구조에 관한 국내외 Best Practice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